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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IN July-August 2021 (Korean Edition): Believing, Living, and Enjoying by the Word
QTIN July-August 2021 (Korean Edition): Believing, Living, and Enjoying by the Word
QTIN July-August 2021 (Korean Edition): Believing, Living, and Enjoying by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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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IN July-August 2021 (Korean Edition): Believing, Living, and Enjoying by the Word

Автор Yangja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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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 этой электронной книге

QTin is monthly devotional (so-called QT, which stands for Quiet Time) magazine for adults and young adults.

It is a QT magazine for adults and young adults wanting to read the Bible from the context of redemption history and to change to a biblical value system. It was originally published only in Korean, 30 writers and editorial staff ar

Язык한국어
ИздательRH Korea
Дата выпуска28 июн. 2021 г.
ISBN9791189927820
QTIN July-August 2021 (Korean Edition): Believing, Living, and Enjoying by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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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IN July-August 2021 (Korean Edition) - Yangjae Kim

    발·행·인·칼·럼

    인생 최고의 질문과 답 image-2-938.png

    사도행전은 신약성경에서 복음서와 서신서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이 사도행전이 없었다면 예수님의 승천 이후 성령이 오신 사건, 제자들의 변화된 모습,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 계기, 바울이 사도가 된 경위, 서신서에 언급된 교회들의 탄생 배경,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 확장 등에 대해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워낙 성령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에 ‘성령행전’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죄인인 사람들이 성령을 받고 변화된 이야기를 담았기에 ‘사도행전’이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바울이야말로 성령을 받고 과거의 박해자가 변하여 그리스도의 충성된 종이 된 대표적인 인물 아닙니까. 성령을 받으면 가장 먼저 사람에 대한 관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떤 박해가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한 영혼을 살리고자 끝까지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 중에 마게도냐의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할 때도 그랬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그곳에서 점치는 귀신 들린 한 여종을 고쳐주었다는 이유로 여종의 주인들과 무리의 모함을 받아 매를 맞고 옥에 갇힙니다. 그런데 이 기막힌 상황에서도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며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송을 부르니 큰 지진이 나서 옥문이 열리는 일이 일어납니다(행 16:12-26). 이는 귀신 들린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깊은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를 향한 하나님의 화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에 갑자기 일어나는 큰 지진 같은 사건은 멸망이 아닌 구원의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그 지진 같은 사건으로 우리를 흔들어 깨워 회개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옥터가 움직이듯 내 존재의 기초까지 말씀으로 뒤흔드는 깊은 회개를 할 때, 우리 삶의 모든 닫힌 문이 이처럼 구원을 향해 활짝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모든 문제의 기초, 그 모든 일 밑에 깔린 근본 문제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의 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감옥 문처럼 우리 삶을 가두는 문제가 닥칠 때마다 옥터와 같이 굳은 자신의 죄악을 봐야 합니다. 감옥의 돌바닥처럼 우리 안에 단단히 깔린 이 죄악들이 큰 지진 같은 사건으로 움직여 드러나야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열리며 매인 것이 다 벗어지는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구원의 길을 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갇힌 환경이 자기 삶의 결론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열어주실 때까지 잘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큰 지진의 사건이 바울과 실라에게는 구원의 사건이지만, 간수 입장에서는 자결할 사건, 심판의 사건입니다. 당시 로마 시대에는 죄수가 도망가면 간수가 대신 형벌을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가 칼을 빼어 자결하려고 한 것입니다(16:27).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16:28)고 외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지진으로 감옥 문이 열렸는데도 바울과 실라는 물론 다른 죄수들까지 나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죄수들이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한 바울과 실라의 기도를 듣고 마음이 열려 스스로 갇히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바울은 이 일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의 사건임을 간수에게 알려주고자 나가지 않은 것입니다.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행 16:30b-31)

    그러자 간수가 바울과 실라에게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라는 인생 최고의 질문을 던집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송하는 소리를 간수도 들었을 텐데, 그때는 복음을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얘기로 듣다가 지진이 나니 비로소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게 된 것입니다. 그의 질문에 바울은 인생 최고의 답변을 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간수는 절박한 순간에도 죄수들이 자기 옆에 있어주고, 바울이 주 예수를 믿으라고 전하니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렇게 복음은 삶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소천한 후 저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히려 전보다 더 스스로 갇힌 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남편이 있든 없든 제 인생의 목표가 자유롭게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자유를 하나님께 반납하고 스스로 갇힌 자가 되어 제 옆의 힘든 그 한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 큰 지진과 같은 사건이 해석되지 않아 절망 가운데 낙담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 한 사람을 위해 스스로 갇힌 자가 되어 삶으로 복음을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럴 때 어찌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 인생 최고의 질문을 받아내고, 주 예수를 믿으라는 인생 최고의 답을 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한 사람의 구원 때문에 스스로 갇힌 자 된

    QTM 대표

    김양재목사님 싸인.PSDimage-4-22517.jpgimage-5-22518.jpg큐티가이드1.jpg큐티가이드2.jpg

    날마다·큐티하는·사람들

    말씀묵상으로 저희 부부와 교회가 살아났어요

    파주 소망의교회 남기윤 담임목사·배숙자 사모

    하나님 말씀에 운명을 거는 자 순종하며 주 따라가는 자 영원한 하나님 나라 이뤄갈 주의 교회여 일어나라.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이 노랫말처럼 성도들이 말씀 앞에 홀로 서서 그 말씀을 읽고 순종하도록 돕고, 먼저 회개하며 나아가는 목회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외형적 부흥이 아닌 오직 말씀묵상으로 교회의 진정한 부흥을 이루어가는 남기윤 목사님과 배숙자 사모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각자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남기윤 안녕하세요. 남기윤 목사입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중학교 3학년 때 세례를 받았어요. 부모님의 부재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짜장면 배달을 시작으로 생업에 뛰어들면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죠. 유명한 그룹사운드의 도우미로 일하다가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배관공이 되어 아파트 설비업을 했어요. 열아홉 살 때 출석하던 교회에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라는 설교말씀을 듣고 금식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큰형수님의 기도와 권면으로 처음 목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4년 반 동안 새벽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목회만은 절대 할 수 없다고 반항했죠. 스스로 목회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러다가 성경통독 수련회에 가서 목사님이 해주시는 도마 이야기를 듣고 두 손 두 발 다 들게 되었어요. 선교지를 정할 때 도마가 인도만은 갈 수 없다고 했지만 회심하여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렇게 목회의 길을 걷게 되었고, 지금은 파주 금촌에서 교회를 개척한 지 15년이 되어갑니다.

    배숙자 저는 남 목사님의 아내이자 소망의교회 사모인 배숙자입니다. 저도 당대신앙인으로, 친구 따라 교회에 갔다가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한번은 부흥회 때 강사님이 사명을 놓고 기도해보라고 하셔서 기도하던 중에 너는 내가 택한 종이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이후 신학교에 들어가 신학을 공부했는데, 그곳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죠. 현재 교회에서는 청년부를 맡아 사역하고 있고, 가정에서는 아내와 네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어요.

    Q. 파주 소망의교회는 어떤 교회인가요?

    남기윤 2005년에 개척된 파주 소망의교회는 기독교 대한성결교단 소속입니다. 개척할 때 기도제목 중 하나가 불신자들을 전도하는 교회였어요. 그래서 현재 저희 교회에는 불신자에서 신자가 되어 세례 받은 성도의 비율이 60% 가까이 돼요. 파주에서 10년 넘게 사역하면서 느낀 점은 ‘신도시가 들어선 이곳에도 집집마다 힘들고 외롭고 아픈 분들이 많구나’라는 거예요. 그런 분들이 와서 살아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고 있어요.

    Q. 언제부터 《큐티인》으로 말씀묵상을 하게 되셨나요? 큐티를 하면서 ‘내 배우자가 진짜 달라졌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남기윤 2017년에 제7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이하 ‘목세’)에 참석하고 나서부터 《큐티인》으로 말씀묵상을 하게 되었어요. 목세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자신의 죄를 가감 없이 고백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보고,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 같은 교회가 실제로 여기 있네?’ 하면서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죠. 그러다가 제9회 목세 때 아내와 부교역자 2명과 함께 다시 참석했고, 그 뒤 저와 아내는 목회자 THINK 양육을 받았어요. 그러고서 교회 각 부서 큐티 교재를 ‘큐티인 시리즈’로 정하고, 《큐티인》에 나오는 성경본문으로 새벽설교를 하기 시작했지요.

    아내는 기도와 성령의 역사에 강점이 있는 보수적인 교회에서 자랐어요. 그러다 보니 아내에게는 기복적이고 율법적인 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큐티인》으로 말씀묵상을 하며 아내에게 찾아온 가장 큰 은혜는 ‘균형감’입니다. ‘병든 열심’ 그 자체였던 저와는 다르지만, 자녀 양육에 관해선 아내 역시 저 못지않게 자기 열심이 굉장했거든요(웃음). 하지만 아내가 자기 자신과 자녀들의 삶을 말씀으로 해석하면서 자녀들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게 되었어요.

    배숙자 저도 남편과 같이 목회자 THINK 양육을 받은 뒤부터 《큐티인》으로 큐티하고 있어요. 남편은 평소에 잠잠하다가도 일과 관련해서 마음에 안 들 때면 욱하고 혈기를 내곤 했어요(웃음). 그런데 《큐티인》으로 말씀묵상을 한 뒤로는 충분히 화를 낼 만한 상황에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일이 반복돼서 놀랐지요. 또 저는 힘들 때 이야기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편인데, 남편은 마음으로 삭이고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곤 했어요. 하지만 구속사적으로 큐티하면서부터는 남편이 제게 맞추면서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적용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남편에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적용하는 남편이 대단하게 느껴졌죠.

    Q. 두 분의 고난은 무엇인가요? 큐티하면서 보게 된 나의 죄는 무엇이고, 거기서 말씀으로 적용하신 것이 있다면?

    남기윤 저는 경상도 깡촌에서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어요. 큰형님은 저와 무려 스물한 살이나 차이가 났는데, 어머니는 큰형님과 둘째 형님의 공부를 뒷바라지하러 서울에 올라가셨어요. 그때부터 자연히 아버지 품에서 자라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지요. 그 뒤 셋째 형 집에서 얹혀살기도 하며 많이 방황했는데, 이런 저의 성장 배경이 큰 상처였어요.

    그리고 저의 가장 큰 죄패는 ‘병든 열심’이에요. 개척 10여 년 동안 21일 금식을 세 번 했고, 10일과 7일 금식은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로 많이 했어요. 집보다 교회에서 자는 날이 더 많고, 되든 안 되든 전도는 일주일에 3일씩 했고요. 저의 이 병든 열심으로 체력이 고갈돼 119구급차로 응급실에 세 번이나 실려 갔으니 그동안 제가 얼마나 많이 주변 사람들을 피 흘리게 했겠습니까? 그렇게 교회의 숫자적인 성장이 제게는 사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2019년 4월, 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고 하시는 예수께 제자들이 근심하며 나는 아니지요라고 묻는 장면과(막 14:18-19),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막 14:50)는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때 예수는 없고 오직 병든 열심만 있는 저의 목회를 보고 회개하게 되었지요. 그날부터 저와 온 교인이 아침마다 큐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말씀대로 적용하며 사는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교회의 외적 부흥보다 말씀으로 한 영혼을 세우는 것이 더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죠.

    배숙자 저는 제 열등감을 채우려고 자녀들의 성적을 올리는 데 열심을 냈어요. 아이들도 잘 따라왔기에 저는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하지만 하나님 말씀보다 세상 책을 더 많이 읽힌 까닭에 자기들의 지식으로 교회와 엄마인 저를 반박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3년을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돌아온 큰딸과 사사건건 의견 충돌을 하게 되었어요. 목사의 자녀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힘든 시간을 보냈지요. 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며 이 모든 게 세상 성공과 인정을 좇아 자녀를 우상 삼고 살아온 저의 죄 때문임을 깨닫고 통곡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눈물로 회개하고 아이들에게도 용서를 구했죠. 지금도 첫째와 셋째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녀 고난 중에 있지만, 이 환경이 나를 낮추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감사해요. 요즘은 자녀들에게 칭찬하고 격려하기, 맛있는 밥 차려주기, 게임 이야기 잘 들어주기 등을 적용하고 있어요.

    Q. 큐티목회를 접목하시면서 교회에 일어난 변화가 있나요? 목회 현장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신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남기윤 큐티목회를 하면서 제가 가장 달라진 점은 설교 때 저의 죄와 연약함을 스스럼없이 나눈다는 것입니다. 3년이 넘게 큐티목회를 하면서 적용이 없는 큐티와 목회는 힘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그래서 새벽예배 때 전날 제가 하기로 한 적용을 했는지 안 했는지 먼저 나누고 설교를 시작해요. 물론 그날 말씀에 따른 적용과 결단도 설교 끝에 이야기하고요.

    저희 교회에는 ‘새벽큐티학교’가 있는데, 1년에 두 차례 3주 동안 진행하고 있어요. 큐티가 정착되게 하려고 새벽예배를 큐티 친화적으로 개편한 것이지요. 먼저 말씀을 짧게 나눈 뒤, 성도들이 개별적으로 큐티하며 적용거리를 찾아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요. 그래서 개인 큐티 시간에는 교회 전체 조명을 소등하고 예배 좌석에 탈착식 테이블과 탁상용 스탠드를 설치해놔서 성도들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말씀묵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그리고 이 새벽큐티학교를 이수한 성도들 위주로 일대일 큐티 짝꿍을 만들어서 매일 서로 큐티한 내용을 나누도록 하는데, 현재 40명 가까이 참여하고 있어요. 또한 모든 성도가 큐티를 생활화하도록 매 주일설교 전에 성도들이 한 사람씩 나와 묵상간증을 나누고 있고요.

    배숙자 큐티목회를 접목하면서 교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그중에 남편이 너무 힘들게 해서 10년 넘게 소그룹 모임에만 오면 우는 집사님이 계셨어요. 몇 번이고 이혼하겠다는 집사님을 소그룹에서 말리고 또 말려서 겨우 살아내고 계셨죠. 그러던 어느 날, 집사님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죄를 깨닫고, ‘거룩을 위해 남편의 폭언은 들어야 할 말이구나’라고 인정하게 되셨어요. 그 뒤 집사님은 소그룹 지체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혼생활 중 처음으로 남편에게 용서를 구하고 남편을 섬기기 시작했어요. 안되는 자기 모습 때문에 하나님 앞에 울기도 하고, 십자가 지는 적용을 공동체에 나누며 가니 하나님이 이 가정을 회복해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죠.

    기억에 남는 저의 적용은 내 방법, 내 열심으로 하던 일을 내려놓은 거예요. 한번은 한 전도 대상자를 위해 매일 그분의 집 앞에 가서 100일 작정 기도를 한 적이 있어요. 어쩌다 깜빡 잊기라도 하면 새벽 1시에라도 일어나 그 집 앞에 가서 기도하고 왔지요. 그러던 중 그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삼하 15:1)는 큐티말씀을 묵상하는데,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서 모든 걸 나를 위하여 하고 있구나’라고 깨달아졌어요. ‘하나님을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가 아니라 응답받으려는 제 열심으로 하는 것임을 알고, 그날로 작정 기도를 멈췄어요.

    Q.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이 말씀을 특별히 어떤 분에게 전하고 싶으신가요?

    남기윤 저와 저희 가정에 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개척교회에는 어려운 일이 있는 게 당연하다며 자녀들의 필요를 채워주지 못했어요. 특히 자녀 교육은 아내에게 거의 맡기다시피 했죠. 할 수 있는 만큼만 놀아주며 마음은 늘 함께한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의 성적에 더 관심을 가졌고 목사의 자녀답게 행동하라며 다그쳤어요. 결국 청소년과 성인이 된 자녀들이 반항하면서 저희 가정의 민낯이 드러났어요. 그래도 목사인 아빠의 체면을 위해 애쓰며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고맙지만, 첫째와 셋째 아이의 믿음이 사그라진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목사로서, 아빠로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8)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돌아온 탕자를 나무라지 않고 사랑으로 품은 아버지처럼 하나님이 저의 자녀들을 만지실 때까지 기다려주고 싶어요.

    Q. 큐티목회를 고민하거나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남기윤 저는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인생이 가장 특별한 인생이라고 믿어요. 가장 성경적인 목회도, 부흥도 여기에 있고요. 하지만 저는 일생을 저의 빈 배에 ‘목회적 성공’이라는 고기를 채우려고 살아왔어요(눅 5:1-11). 말씀으로 저 자신을 직면하지 않아서, 이스라엘 백성처럼 저도, 교회도 40년간 광야생활을 해야만 했죠. 이제는 좋은 설교를 하는 것보다 제가 먼저 말씀대로 사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큐티목회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목회의 본질이에요. 그래야 목사가 살고, 성도가 살아납니다!

    배숙자 하루는 남편이 말씀묵상은 개척하고 10여 년 동안 애쓴 우리를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서 주신 선물이야라고 말했어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해요. 제가 살아나고 남편이 살아났기 때문이에요. 큐티하면서 제가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고, 고난이 저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자 구원을 위한 약재료임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성도들이 말씀묵상으로 진정한 회개를 하니, 그때부터 하나님이 그분들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뭐랄까요? 큐티목회를 하면서 저와 성도들, 교회 공동체가 모두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에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남 목사님과 배 사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파주 소망의교회가 날마다 생명의 말씀을 읽고 순종해 수많은 영혼을 주께 돌아오게 하는 데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취재 손유진 김윤현 유정현 사진 송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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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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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증인

    사도행전 1-23장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교회의 자기소개서

    시작할 때부터 유대 지도자들의 박해를 받은 교회는 AD 64년 네로 황제에 의해 로마 대화재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로마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게 됩니다. 네로가 죽자 끝나는 듯하던 로마의 박해는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통치하던 90년대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이후 200년 이상 계속됩니다. 특히 70~90년은 마치 ‘폭풍 전야’처럼 긴장된 시기였습니다. 각 지역의 성도들은 우호적인 줄 알았던 정부가 유대인들보다 더 큰 규모로 자신들을 박해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위축되고 요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호적이던 로마 시민들 역시 성도들을 다소 의심의 눈초리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은 성도들에게 교회가 어떻게 세워지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지 정확히 다시 짚어줄 뿐만 아니라, 교회 바깥의 시민들을 향해서는 기독교가 시민사회에 결코 위협적인 사교邪敎가 아니며 오히려 사회에 유익한 ‘건강한 공동체’임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교회의 ‘자기소개서’ 내지 ‘이력서’가 요구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의 동역자인 누가가 두 권의 책을 기록하여 각 지역에 있는 교회들에 보냈는데, 한 권이 누가복음이고 다른 한 권이 사도행전입니다.

    누가는 의사로서(골 4:14) 헬라어와 그 문화를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바울의 2,3차 전도여행에 함께했으며(16:10-17; 20:5-8,13-15; 21:1-18),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는 길에도 동행했습니다(27:1-28:16). 이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물론 유대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따라서 누가가 ‘데오빌로(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 각하’(눅 1:3)라고 부른 인물이 대표하는 독자, 즉 기독교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로마 시민들에게 교회의 역사를 정확히 소개하여, 교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복음으로 초대하는 글을 쓰는 데 누가만큼 적합한 인물은 없었을 것입니다. 누가는 두 권의 책을 통해 교회가 시작된 역사를 사실대로 기술하여 교회의 정체성을 소개합니다.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성령

    초대 교부 요아네스 크리소스토모스는 사도행전을 복음서와 비교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복음서들은 그리스도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것에 관한 역사고, 사도행전은 ‘또 다른 보혜사’(요 14:16)께서 가르치고 행하신 것에 관한 역사다(『사도행전 설교집』 1.5). 복음서의 주인공이 예수님인 것처럼 사도행전의 주인공은 성령님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사도행전은 책의 이름이 보여주듯이, 베드로, 요한, 스데반, 빌립, 야고보, 바나바, 바울,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 등 사도를 비롯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행적을 기록한 역사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능력이 많거나 특별한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누가는 그들이 성령을 받아 성령의 지시와 인도에 순종하여 성령의 일을 행하는 하나님의 일꾼임을 거듭 강조합니다(1:5,8; 2:4; 4:8,31; 6:5,10; 7:55; 8:29,39; 9:17; 10:19,47; 11:12,24,28; 13:2,4,9; 15:8; 16:7; 20:22-23,28; 21:11). 운동경기에 비유하건대, 사람이 선수라면 성령님은 감독인 것입니다.

    따라서 사도행전은 사실상 ‘성령행전’입니다. 사도행전에는 성령을 가리키는 말이 약 59회 나옵니다. 이는 신약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거의 4분의 1에 해당합니다. 그만큼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성령을 강조합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 교회를 세우는 일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고 성령께서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이 구원의 일을 사람과 더불어 이루십니다. 그래서 산헤드린 공회 앞에 선 베드로는 성령이 자신들과 함께 예수의 증인이라고 밝혔고(5:32), 예루살렘 총회가 이방 교회에 보낸 편지에는 총회 결정의 주체를 ‘성령과 우리’라고 했습니다(15:28). 세상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4:12)를 증언하는 일을 성령께서 성도들과 함께, 그리고 그들을 통해 이 땅에서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끝

    사도행전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1:8)라는 주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입니다.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1:4)는 주의 말씀에 순종해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120여 명의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이 땅의 교회가 시작됩니다(2:1-4). 이렇게 시작된 예루살렘 교회의 성장이 7장, 스데반의 순교까지 이어집니다. 큰 박해를 받아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8:1) 흩어진 성도들을 통해 복음이 그 땅에 전해지는 과정이 11장까지 기록됩니다. 이어서 안디옥 교회를 거점으로 소아시아와 마게도냐, 아가야로 교회가 확장되는 사건들이 20장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바울이 체포되어 로마로 이송되는 과정이 마지막 28장까지 기록됩니다. 누가는 바울이 ‘땅끝’의 시작점 같은 로마 셋집에서 ‘거침없이’ 전도하는 장면으로 이 모든 역사의 기록을 마치며, 독자인 우리를 증인의 사명에 초대합니다.

    이처럼 사도행전에는 복음이 예루살렘부터 로마까지 전파되는 과정이 담겨 있기에, 많은 지명이 나옵니다. 그러기에 주요 지명을 표시한 다음의 지도는 사도행전 묵상에 유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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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이 말씀하시되

    사도행전 1-23장에서 성령이 사람에게 직접 말씀하셨다는 기록은 5번 나옵니다. 광야를 지나던 빌립에게 에디오피아 내시의 수레로 가까이 가라고 말씀하시고(8:29), 환상을 본 베드로에게 곧 찾아올 고넬료의 부하들을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고 말씀하십니다(10:19; 11:12). 소아시아로 전도자를 보내고자 안디옥 교회에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우라 말씀하시고(13:2),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바울에게 결박과 환난이 그를 기다린다고 증언하십니다(20:23). 끝으로 선지자 아가보의 입을 통해 바울이 결박되어 이방인의 손에 넘겨진다고 말씀하십니다(21:11). 이 기록의 공통점은 다섯 경우 모두 이방인 선교, 특히 ‘땅끝’ 선교와 연관된다는 것입니다. 에디오피아 내시와 고넬료를 만난 장소는 유대와 사마리아 땅이었으나, 내시는 곧 남쪽의 먼 나라 에디오피아로 돌아갈 것이고, 고넬료는 로마 군대의 소속이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은 실질적 ‘땅끝’ 선교의 시작이었고,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바울은 결국 ‘땅끝’의 중심인 로마에 가게 됩니다.

    이렇게 ‘땅끝’이라는 사명지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특별히 성령의 말씀으로 시작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임을 뜻합니다. 우리는 ‘땅끝’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있기에 성령께서 특별히 말씀으로 인도하시지 않으면 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땅끝’ 선교는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반드시 일어나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직접 말씀하시며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모든 사역도 성령께서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럼에도 누가는 모든 선입견과 차별을 내려놓고, 심지어 고난도 무릅쓰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성령께서 직접 지시하신 것임을 특별히 기록하여 강조합니다. 그만큼 힘들지만 성령님은 땅끝 선교가 하나님이 뜻하신 사명임을 알려주시며, 우리도 그 일에 동참하도록 부르십니다.

    우리 각자에게도 저마다의 예루살렘과 온 유대, 사마리아, 땅끝 같은 가족과 이웃, 일과 맡은 자리가 있습니다. 예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일은 예루살렘처럼 가까운 가족이라고 쉬운 것도 아니고, 땅끝처럼 아무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이라고 더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맡기신 예루살렘이 있듯이 각자의 땅끝도 있습니다. 사도행전이 보여주듯이 예루살렘이나 유대나 사마리아나 땅끝은 자기 판단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말씀에 순종하여 맡겨진 사명에 충성할 때, 예루살렘이든 땅끝이든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이 전해져 개인과 가정과 사회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올여름 사도행전을 깊이 묵상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예수의 증인으로 살도록 설득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글 │ 이성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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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JULY / 목요일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1-14

    새 161 통 159•할렐루야 우리 예수 | 맥체인 성경읽기•수3 시126-128 사63 마11

    데오빌로여

    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기도에 힘쓰더라

    12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도움말

    데오빌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로마의 고관이었다. 누가복음(눅 1:3)과 사도행전(행 1:1)의 수신자로, 누가의 후원자였을 가능성도 있으나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승천하다: 몸이 하늘로 올려지다

    권능(權能): 권력과 능력

    증인(證人): 어떤 사실에 대해 직접 알고 있어 증거하는 사람. 신약에 와서 증인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관해 예수께로부터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자’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감람원: 감람나무가 심긴 동산으로 감람산의 또 다른 명칭임

    본문요약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분부하여 이르십니다. 그리고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신 뒤 승천하십니다. 이후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다락방에 모여 기도에 힘씁니다.

    중보기도 세계 곳곳의 성도들이 각자 힘든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내게 하옵소서.

    본문해설 사도행전 1:1-14

    데오빌로여 (1-3절)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여 데오빌로에게 헌정합니다. 데오빌로는 누가가 쓴 글을 통해 예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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